아이들이 좋아해서 사용후기를 올립니다.
둘째가 아들인데 돌이 지나도록 마땅히 장난감 하나 사준게 없어서
평상시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다 그렇지만 첫째에게 장난감을 많이 사 줬었습니다만 둘째에게는
변변한 장난감하나 없이 누나의 장난감(분홍색 ?)을 얻어다 놀곤 했습니다.
아직 장난감을 많이 좋아할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내녀석에게 로봇이나 자동차
장난감을 평상시에 사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토이2010에 들어와서 로봇강아지 아이퍼피(파란색)을 샀는데요 !
다음날 바로오고 가격대비 크기나 성능이 괜찮네요 !
건전지를 넣고 작동을 시키니 혼자 번쩍번쩍하면서 잘 돌아다니네요
음악도 나오고 ...(좀 크긴 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이 장난감을 따라다니며 매우 좋아하더군요.
둘째에게 사 줬는데 큰애가 더 좋아해서 초록색으로 하나 더 사줄까 생각중입니다.
애완견을 좋아해서 마트에서 늘 보곤 하는데 아파트에서 키우기 힘들고
둘째가 아직 어려서 사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강아지 장난감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저렴하고 성능(?)좋은 장난감이고 산지 몇 주 되었는데 아직 고장 난 적 없고
잘 작동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장님 ! 더 좋은 장난감 선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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